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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이천시,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월 23일 이천시 수변공원 캠핑장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산불진화대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계절을 맞아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불진화대 대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산불 예방 수칙 안내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대원들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취사도구 사용 후 안전한 불씨 제거’, ‘담배꽁초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방법을 강조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산불은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오늘 캠페인이 시민 여러분께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활동을 계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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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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