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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포천시, '건강도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의 중장기적 건강 정책을 수립하고 개발하기 위한 '포천시 건강도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16명의 건강도시위원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중간보고가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3월 착수보고회에서 다뤄졌던 기본계획 수립 방향, 연구 수행 주요 내용을 기반으로 ▲포천시의 현재 상태와 미래 전략을 파악하기 위한 스왓(SWOT) 분석 및 전략 ▲정책 방향 및 중장기과제 설정 ▲비전 및 전략 ▲추진 전략별 세부 과제 등의 중간 결과물을 도출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건강도시의 ‘사회, 환경, 문화, 보건 등 다양한 분야, 모든 정책에 건강을 입힌다’는 궁극적 목표를 결과에 반영하게 돼 기쁘다. 지금까지 분석한 자료와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해 포천시 건강도시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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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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