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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고양시 일산동구, 집중호우 피해현장 신속한 대응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재난 관련 부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7월 17일 ~ 18일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유사시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남 일산동구청장, 일산동구 안전건설과가 상황관리를 총괄했고, 자치행정과·산업위생과·환경녹지과·교통행정과·건축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가 재난상황실을 합동 운영했다.

 

구는 실시간 강수량과 하천 주위 현황을 확인하며 호우특보에 따른 저지대 침수 대응, 피해지역에 대한 긴급 대처를 실시했다. 또한 상습 침수 지역인 풍동 민마루 지역·백석신교·풍동 토끼굴 등 통로박스, 도촌천과 풍동천 인근 저지대 토출 상황을 CCTV를 통해 확인하고, 하천 수위가 높아지는 경우 자동으로 가동되는 간이배수펌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 했다.

 

특히 성석동 삼거리 일대의 도로가 침수되어 시민들의 차량통행 등에 불편을 초래하자, 즉시 김영남 구청장이 현장으로 출동하여 침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차량 통제를 지시했다. 또한 산황동·풍동 저지대 농로가 침수되자, 경찰의 협조를 얻어 진입금지선과 라바콘을 설치하고 양수기를 지원하여 배수 조치를 완료했다.

 

일산동구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방재시설물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 ▲강우빈도에 따른 수방자재, 복구장비의 증설 관리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공조체계와 부서 간 긴밀한 협업 시스템을 통해 침수피해 예방 대책과 응급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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