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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시, 식사동 육교 상부 덱(deck) 교체...가로환경 개선 박차

10년 지나 오래된 육교 덱(deck) 전면교체로 주민불편 해소 기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일산동구 식사동 내 보도육교 덱(deck) 교체를 포함한 보수보강공사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식사지구 내 보도육교는 2012년 고양식사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고양식사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건설해 고양시에 무상 귀속된 시설물이다.

 

해당 시설물은 건설된 지 10년이 경과됨에 따라 육교 상부 덱(deck)의 노후화와 부분 파손으로 인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시 도로관리과에서는 도비 5억 원을 확보해 보수가 시급한 위시티 1,2단지 연결육교와 식사동 위시티 3,4단지 연결육교의 상부 덱(deck)을 전면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지난 5월 식사동 통장 등 주민대표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도로관리과는 6월 실시설계 완료 후 7월 10일 착공했다. 공사는 9월 8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 추진을 위해 식사동 위시티 3,4단지 연결육교는 2024년 7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 식사동 위시티 1,2단지 연결육교는 2024년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민들의 육교 사용 통제가 예정돼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오니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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