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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시흥시 월곶2행복건강센터, '월곶동 건강생활아파트사업' 선정, 주민 건강증진 도모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보건소 월곶2행복건강센터는 지난 6월 월곶동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능력 함양 및 건강 공간 혁신을 목적으로 하는 ‘2024년 월곶동 건강생활아파트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월곶포구 풍림아이원4차아파트가 대상단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풍림아이원4차아파트 주민협의체와의 업무협약이 체결돼, 민관 협력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준비가 마련됐다.

 

2024년 건강생활아파트사업은 ‘입주민 네이버밴드’를 활용해 건강자료 업로드와 임무 수행뿐 아니라, 입주민 수요조사 결과와 단지 내 환경을 고려한 걷기길 조성 및 걷기 지도, 명상, 소도구 스트레칭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7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시흥시보건소는 사업 기간 종료 후에도 입주민 주민협의체가 주도해 꾸준한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인 한 입주민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같은 지역 이웃 주민들과 즐거운 건강 체험과 함께 건강관리 및 정보 교류를 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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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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