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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용인특례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공로 국무총리 표창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19일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 2022년 환경부로부터 제1호 환경 교육 도시로 지정되어 생태학교 육성을 비롯해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펴는 등 그동안 환경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환경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는 전국 최초로 생태학교 시범 운영하면서 3개 학교에 환경교육사를 파견해 학생들의 환경 교육을 지원했고, 올해 추가로 3개 학교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환경 교육 특화 마을 운영, 용인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개발, Net-Zero 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날 포상식은 세종특별자치시 환경부 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시에선 환경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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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북한 이탈주민의 문화적 정체성 보존과 지원의 중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8일(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실 회의실에서 진행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심사 중 경기도 평화협력국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의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의원은 “우선 결산심사를 준비하느라 노고가 많은 공직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라고 시작했다. 이어 그는 “평화협력국의 자체 출연금 운영비와 같이 미진하게 집행된 경우가 있다”며 예산의 불용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박상현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취업 교육과 지원사업에는 국비 20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올해 신규로 시작한 북한 이탈주민 인턴십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몇 가지 개선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취업 교육의 질적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며, “이들의 배경과 잠재력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절실하다”라고 언급했다. 뿐만아니라 “북한이탈주민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존중하고, 보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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