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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양주시 양주1동 통장협의회,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기원 서명운동 캠페인 전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12일 양주역 1층 대합실에서 양주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유치기원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혜련 동장, 통장협의회원, 양주1동 직원이 참석했으며, 양주역 이용객들에게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양주1동 직원들은 양주시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들어서야 하는 당위성과 필요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양주역 이용객 A씨는 “종합병원이 부재한 양주시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들어선다면 보다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양주시에 꼭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유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에 참석해 준 통장협의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기 동북부 권역에 책임의료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공공의료원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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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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