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11.2℃
  • 박무서울 7.5℃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9.4℃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8.0℃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11.5℃
  • 구름조금강화 7.3℃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학

양주시,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으로 안전농업 앞장서

-양주시생활개선회 농업인 40명대상 농작업 사전 예방교육으로 큰 호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1일 광적·백석 생활개선회원 20명, 은현·남면 생활개선회원 20명 등 2개반 총 4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남면 맹골마을 종합체험관에서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에 취약한 여성 농업인 대상으로 단순 반복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자 추진했다.

 

이에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받아 한국생활개선회양주시연합회 단체를 선정해 지난 4월 1일부터 총 20회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장 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농작업을 할 때 반복적인 동작, 불편한 자세, 무리한 힘의 사용 등이 원인으로 만성적 질병인 근골격계 질환이 높은데 맞춤식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교육생별 농작업성 질환 조사분석, 질환자 모니터링 등 전․후 신체 측정검사를 실시하여 서로 비교분석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높혔다.

 

강 시장은 “근골격계 질환을 포함한 농부증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각종 농작업 보조도구를 취약한 고령 농업인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안전한 농업실천을 통한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