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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양주시, ‘0세아전용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 기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11일 오전 ‘0세아전용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0세아전용 어린이집 원장 7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5월 25일 ‘0세아전용 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열린 아나바다 및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의미가 깊다.

 

기부식에 참석한 한 원장은 “이번 기부금은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절약과 나눔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영아들을 돌보는 보육교사들의 노고가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아이들 보육에 힘써주시는 교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0세아전용 어린이집은 0세부터 1세의 영아들을 전담으로 보육하는 어린이집으로 관내 13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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