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11.2℃
  • 박무서울 7.5℃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9.4℃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8.0℃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11.5℃
  • 구름조금강화 7.3℃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학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응원 캠페인 이어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유치를 위해 양주1동 사회단체가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이 11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인옥)와 함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 강인옥 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이 함께하며 양주시의 공공의료원 유치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모두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다양한 손피켓을 들고 유치 기원 구호를 외치며 홍보 의지를 적극 표출했다.

 

이어, 이날 참석자 전원이 유치를 향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양주시로’라는 구호를 제창했다.

 

강인옥 위원장은 “양주시의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필수적”이라며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홍보활동과 주민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양주시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