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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장애인 방문재활 의료전문 서비스'재활홈런케어팀'운영

개인 맞춤형 재활 서비스·의료비 지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역 장애인의 일상생활 회복 및 건강관리 향상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방문재활 의료전문 서비스 '재활홈런(HOME RUN)케어팀'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덕양구는 올해 3월 기준, 등록장애인은 20,608명으로 고양시 관내 타 구 대비 약 1.9배이다. 덕양구보건소는 사각지대 없는 재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2월 다병원(행신 4동 소재)과 지난 3월에는 사과나무 의료재단 치과병원(주엽동 소재)과 업무협약을 맺어 장애인 맞춤형 재활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 재활프로그램에 참여 한 A어르신은 장애로 인해 거동이 매우 불편하고 통증이 악화됐으나 의료비 부담으로 병원에 갈 엄두를 내지 못하던 중 보건소에 방문재활서비스를 요청했다.

 

보건소는 A어르신이 전문 재활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활홈런케어팀'에 참여 중인 다병원(재활전문의)에 연계해 재활 사정 및 평가를 거쳐 관절운동과 이동훈련 등 개인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다병원 자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으로 통증 완화를 위한 주사와 체외충격파 시술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받게 됐다.

 

다병원 김준엽 원장은 “거동이 어려워 의료접근성이 제한되는 장애인을 위해 방문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 “장애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재활홈런케어팀'운영에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협약 의료기관의 연계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장애인의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조기 사회복귀를 도와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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