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건강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간호직 공무원 대상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교육

바이러스성 간염, 성매개감염병, 빈대 등 주제로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22일 장안구청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교육을 했다.

 

장안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이 ‘바이러스성 간염’·‘성매개감염병’의 개념, 전파 경로, 응대 시 주의 사항 등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또 일상생활 감염병 대비·대응 수칙을 주제로 실습 교육을 한 후 빈대의 특성을 설명하고, 올바른 관리·방제 방법을 교육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담당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겠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성남시의 시의회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 비판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성남시가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의회를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혜선 의원은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회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와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방안 최종보고회’가 지역구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어 윤 의원은 “의원들을 최종 용역 보고회에 배제시키는 것은 명백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신상진 시장이 의원들의 의견 제기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각종 용역 보고회에 의도적으로 의원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 5월 9일 열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도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성남의 최대 교육 현안인 과학고 설립 논의에서 상임위 의원조차 배제된 것은 시의회의 존재를 경시한 행정이며, 결국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과의 협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

사회

더보기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성남시의 시의회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 비판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성남시가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의회를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혜선 의원은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회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와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방안 최종보고회’가 지역구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어 윤 의원은 “의원들을 최종 용역 보고회에 배제시키는 것은 명백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신상진 시장이 의원들의 의견 제기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각종 용역 보고회에 의도적으로 의원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 5월 9일 열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도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성남의 최대 교육 현안인 과학고 설립 논의에서 상임위 의원조차 배제된 것은 시의회의 존재를 경시한 행정이며, 결국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과의 협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

라이프·문화

더보기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성남시의 시의회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 비판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성남시가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서 시의회를 배제한 채 밀실 ・ 불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혜선 의원은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회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와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방안 최종보고회’가 지역구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어 윤 의원은 “의원들을 최종 용역 보고회에 배제시키는 것은 명백히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신상진 시장이 의원들의 의견 제기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각종 용역 보고회에 의도적으로 의원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지난 5월 9일 열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도 행정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배제한 채 진행된 점을 문제로 제기하며, “성남의 최대 교육 현안인 과학고 설립 논의에서 상임위 의원조차 배제된 것은 시의회의 존재를 경시한 행정이며, 결국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과의 협치를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