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치

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 사이버 안보의 중심이자 미래인청년 화이트해커의 열정 응원

윤석열 대통령, 「청년 화이트해커와의 대화」 주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청년 화이트해커 및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화이트해커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오늘 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해킹방어대회 수상자, 화이트해커 양성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중·고교·대학교 재학생, 군·검·경 등 주요기관·기업 재직자 등이 참석했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근 세계 최고권위의 ‘데프콘(DEFCON) 국제해킹방어대회’ 2년 연속 우승 등 국내·외 해킹방어대회를 휩쓸고 있는 우리 청년 화이트해커들의 노력과 우수한 성과를 격려하고, 화이트해커 등 사이버 인재 양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스마트시티를 모사한 모의환경에 대한 해킹 방어 시연을 참관하며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화이트해커의 역할과 중요성을 확인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사이버안보는 국가안보와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사이버 인재 양성과 사이버 산업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통령은 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사이버안보의 중요한 전략 자산”이라며 청년 화이트해커들을 글로벌 역량을 갖춘 최정예 인재로 키워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행사에서 대통령은 청년 화이트해커들의 경험과 고민, 미래에 대한 포부를 청취했으며, 최정예 사이버 인재 양성과 경쟁력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뷰티·헬스 기술사업화 연계에 앞장… “연구-기업 연결이 미래다”
▲경기도의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7월 15일(화) 경과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5 뷰티·헬스소재 기술사업화 설명회」에 참석해, 기술이전과 기업상담 연계를 통한 산업 생태계 확장을 강조하며, 의회 차원의 정책·제도적 뒷받침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 미래산업국장,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개발한 유망 기술 8건이 소개됐고, 천연물·합성물 소재개발 사업 성과보고도 함께 발표되었다. 더불어, 기업 수요에 맞춘 1:1 맞춤형 기술상담과 기술이전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져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뷰티·헬스 산업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첨단과학과 융합된 전략산업이며,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기술이 산업현장과 직접 연결되는 구체적인 실천의 장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기술은 연구실에서 출발하지만, 성장의 동력은 기업과 현장에 있다”며, “도의회는 기술사업화가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

사회

더보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뷰티·헬스 기술사업화 연계에 앞장… “연구-기업 연결이 미래다”
▲경기도의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7월 15일(화) 경과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5 뷰티·헬스소재 기술사업화 설명회」에 참석해, 기술이전과 기업상담 연계를 통한 산업 생태계 확장을 강조하며, 의회 차원의 정책·제도적 뒷받침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 미래산업국장,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개발한 유망 기술 8건이 소개됐고, 천연물·합성물 소재개발 사업 성과보고도 함께 발표되었다. 더불어, 기업 수요에 맞춘 1:1 맞춤형 기술상담과 기술이전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져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뷰티·헬스 산업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첨단과학과 융합된 전략산업이며,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기술이 산업현장과 직접 연결되는 구체적인 실천의 장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기술은 연구실에서 출발하지만, 성장의 동력은 기업과 현장에 있다”며, “도의회는 기술사업화가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뷰티·헬스 기술사업화 연계에 앞장… “연구-기업 연결이 미래다”
▲경기도의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7월 15일(화) 경과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5 뷰티·헬스소재 기술사업화 설명회」에 참석해, 기술이전과 기업상담 연계를 통한 산업 생태계 확장을 강조하며, 의회 차원의 정책·제도적 뒷받침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 미래산업국장,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개발한 유망 기술 8건이 소개됐고, 천연물·합성물 소재개발 사업 성과보고도 함께 발표되었다. 더불어, 기업 수요에 맞춘 1:1 맞춤형 기술상담과 기술이전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져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뷰티·헬스 산업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첨단과학과 융합된 전략산업이며,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기술이 산업현장과 직접 연결되는 구체적인 실천의 장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기술은 연구실에서 출발하지만, 성장의 동력은 기업과 현장에 있다”며, “도의회는 기술사업화가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