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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시흥시 신천동, 응급상황 대처 높일 ‘찾아가는 경로당 심폐소생술 교육’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부터 ‘찾아가는 경로당 심폐소생술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천동 주민자치회의 ‘찾아가는 경로당 심폐소생술 교육’은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에 선정돼 보조금을 교부받아 시행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부터 사업 홍보 및 경로당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대상 경로당을 선정하고, 어르신 맞춤 교육을 위한 강사 섭외와 교육 일정을 조율했다.

 

이에 따라 8월부터 11월까지 월 3회씩 총 12곳의 경로당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폐소생술 교육뿐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 이용법, 기도가 폐쇄됐을 경우의 대처법, 평상시 안전 수칙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또, 교육 후에는 직접 준비한 점심을 대접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경로당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실제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실 수 있도록 해 사회 안전망을 확대하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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