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건강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3 명랑운동회 열어

센터 등록회원, 자원봉사자 등 80여명 참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월 6일 고양시청 문예회관 체육관에서 ‘2023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센터 등록회원, 가족,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약 80여명이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운동회는 코로나19 이후 점차 일상으로의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센터 등록 회원에게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체력을 증진하고 정서적 환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재가회원을 위한 해오름 프로그램 ▲주간재활을 위한 물오름 프로그램 ▲취업을 위한 타오름 프로그램 ▲동료지원을 위한 함께오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1 / 10

정치·경제

더보기
하남시, 생식세포 동결 지원…난임 지원 대폭 확대
▲하남시, 영구 불임 예상자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미래 난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가임력 보존을 지원하기 위해 ‘영구 불임 예상자 생식세포 냉동 지원’과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등 두 가지 생식세포 동결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먼저 ‘영구 불임 예상자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은 연령, 소득, 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항암치료나 생식기관 절제 등으로 생식 기능 저하가 불가피한 경우, 시술 비용 일부를 지원해 생식세포를 미리 동결·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유착성 자궁부속기절제술 ▲부속기종양적출술 ▲난소부분절제술 ▲고환적출술 ▲고환악성종양적출술 ▲부고환적출술 등 생식기관 관련 수술을 받은 사람과 함께 ▲항암제 투여 ▲복부·골반 방사선 치료 ▲면역억제 치료 등 항암치료를 받은 사람 ▲터너증후군·클라인펠터증후군·균형전이 등 염색체 이상으로 생식기능 저하 진단을 받은 사람이다. 지원 항목은 검사, 과배란 유도, 생식세포(난자·정자) 채취 및 동결, 초기 보관 등에 소요되는 본인 부담금의 50%이며, 여성은 최대 200만 원, 남성은 최대 3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사회

더보기
하남시, 생식세포 동결 지원…난임 지원 대폭 확대
▲하남시, 영구 불임 예상자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미래 난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가임력 보존을 지원하기 위해 ‘영구 불임 예상자 생식세포 냉동 지원’과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등 두 가지 생식세포 동결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먼저 ‘영구 불임 예상자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은 연령, 소득, 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항암치료나 생식기관 절제 등으로 생식 기능 저하가 불가피한 경우, 시술 비용 일부를 지원해 생식세포를 미리 동결·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유착성 자궁부속기절제술 ▲부속기종양적출술 ▲난소부분절제술 ▲고환적출술 ▲고환악성종양적출술 ▲부고환적출술 등 생식기관 관련 수술을 받은 사람과 함께 ▲항암제 투여 ▲복부·골반 방사선 치료 ▲면역억제 치료 등 항암치료를 받은 사람 ▲터너증후군·클라인펠터증후군·균형전이 등 염색체 이상으로 생식기능 저하 진단을 받은 사람이다. 지원 항목은 검사, 과배란 유도, 생식세포(난자·정자) 채취 및 동결, 초기 보관 등에 소요되는 본인 부담금의 50%이며, 여성은 최대 200만 원, 남성은 최대 3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라이프·문화

더보기
하남시, 생식세포 동결 지원…난임 지원 대폭 확대
▲하남시, 영구 불임 예상자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 추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미래 난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가임력 보존을 지원하기 위해 ‘영구 불임 예상자 생식세포 냉동 지원’과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등 두 가지 생식세포 동결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먼저 ‘영구 불임 예상자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은 연령, 소득, 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항암치료나 생식기관 절제 등으로 생식 기능 저하가 불가피한 경우, 시술 비용 일부를 지원해 생식세포를 미리 동결·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유착성 자궁부속기절제술 ▲부속기종양적출술 ▲난소부분절제술 ▲고환적출술 ▲고환악성종양적출술 ▲부고환적출술 등 생식기관 관련 수술을 받은 사람과 함께 ▲항암제 투여 ▲복부·골반 방사선 치료 ▲면역억제 치료 등 항암치료를 받은 사람 ▲터너증후군·클라인펠터증후군·균형전이 등 염색체 이상으로 생식기능 저하 진단을 받은 사람이다. 지원 항목은 검사, 과배란 유도, 생식세포(난자·정자) 채취 및 동결, 초기 보관 등에 소요되는 본인 부담금의 50%이며, 여성은 최대 200만 원, 남성은 최대 3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