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지방자치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 위촉식 및 심의회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 위촉식과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문화경제국장, 관광산업과장, 포천시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축제 심의부서 담당 팀장 등이 참석했다.

 

관광진흥위원회는 포천시 관광진흥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됐으며, 주요 관광시책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총 24명으로 구성된 관광진흥위원회는 문화, 관광정책, 관광콘텐츠, 축제, 공연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이뤄졌다.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축제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이 진행됐다. 인문학숲 축제 등 6개 축제 추진 부서가 순차적으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질의응답 및 자문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8기 포천시는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사업, 한탄강 대규모 공연․캠핑 문화레저단지 조성 사업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포천시는 관광을 미래발전의 한축으로 삼고 포천의 자연과 문화, 역사, 음식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포천의 매력으로 살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포천시가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8월에도 오색전 10% 인센티브 오산시, 물가 부담 낮춘다
▲오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헤 지역회페 10% 지급 연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8월에도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 10% 지급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시행된 인센티브 혜택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현장 반응을 반영해 결정됐다. 8월 한 달간 오색전을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10%가 추가로 적립된다. 월 최대 100만 원 충전 시 1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오색전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전용 화폐로, 시민들에게는 할인 혜택을, 가맹점에는 매출 증대 효과를 동시에 제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고물가로 인해 체감 소비 여력이 줄어든 상황에서 오색전 인센티브가 실질적인 소비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식당 등에서 활발히 사용되면서 중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연매출 30억 원 미만 사업장

사회

더보기

라이프·문화

더보기
8월에도 오색전 10% 인센티브 오산시, 물가 부담 낮춘다
▲오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헤 지역회페 10% 지급 연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8월에도 지역화폐 ‘오색전’ 인센티브 10% 지급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시행된 인센티브 혜택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현장 반응을 반영해 결정됐다. 8월 한 달간 오색전을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10%가 추가로 적립된다. 월 최대 100만 원 충전 시 1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오색전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전용 화폐로, 시민들에게는 할인 혜택을, 가맹점에는 매출 증대 효과를 동시에 제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고물가로 인해 체감 소비 여력이 줄어든 상황에서 오색전 인센티브가 실질적인 소비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식당 등에서 활발히 사용되면서 중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연매출 30억 원 미만 사업장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