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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양국제 꽃박람회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정책홍보 부스 운영

원콜시스템을 활용 위기학생 발굴-진단-맞춤지원-사후관리 체제 구축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기단 동안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정책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부 연구시범교육청 사업으로 학교에서는 QR 또는 전화로 고양교육지원청에 학생의 어려움을 의뢰하면,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 시스템이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첫째, 위기학생 및 긴급복지 지원 대상 학생발굴

 

둘째, 학교 현장에 맞는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셋째, 교육복지지원 발굴을 위한 교육지원청 내⸱외 네트워크망 강화

 

넷째, 지역교육공동체 사회적 돌봄형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정책 홍보부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으로 고양시의 시화인‘장미꽃이 피었습니다’를 기획해서 학생, 학부모,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학생들이 직접‘학생복지’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꽃스탬프 이벤트도 마련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 대표페스티벌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여하여 많은 학생·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게 되어 기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청 내외시스템을 강화하겠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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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교육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 경지지부장들 만나 심도 있는 면담 진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8일 도교육청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경기지부장들을 만나 교육공무직원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면담을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서로가 파트너로서 학생의 교육을 위해 어떤것이 좋을지 종합적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의논해야 한다”며 “타지역과 형평성을 토대로 균형을 맞춰 생계가 어렵지 않도록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 현장에서 여러분의 수고 덕분에 경기도 학생들이 있는 만큼 실질적 보상이 되고 도움이 되는 따뜻한 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경기지부와 단체교섭을 개시하고 매주 수요일 노조 요구안 총 817개 항에 대한 실무교섭을 진행해 올해 6월이면 만 3년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노사간 총 133회 단체교섭과 집중간사협의(2024년 7월~ 2025년 2월)를 운영했고 큰 틀에서 단체협약 체결에 이를만한 수준으로 합치가 이뤄지는 성과가 있었다. 도교육청은 연대회의 주요 요구사항 중 ▲유급병가 확대(30일→60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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