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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회연천군연합회, 연찬교육 농업인 역량강화 및 탄소중립실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생활개선연천군합회는 오는 31일까지 10개 읍면 생활개선연회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및 주민자치센터에서 연찬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읍면연찬교육은 탄소중립실천과 여성농업인의 양성평등,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한 교육과 냅킨을 활용한 정리함 만들기를 함께 진행한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에 있으며, 특히 탄소중립과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한 결의대회 추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남옥지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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