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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 제2차 정기총회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지난 15일 열린시민청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는 전형근 이사장과 임삼례 감사를 포함해 이사진, 조합원이 참석하여 ▲2022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22년 감사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 ▲탈퇴 조합원 출자금 반환 승인에 대한 안건을 결의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재생에너지 사업은 기업의 이익만 창출하는 사업이 아닌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를 바꿀 수 있는 에너지협동조합과 협력해서 진행해야 한다”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하안택지지구 등 개발지역에 에너지협동조합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조합 스스로 연구하고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가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에너지협동조합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한 활동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 더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주도형 그린뉴딜 사업] 추진차 2021년 6월 15일 설립된 광명시의 두 번째 에너지협동조합이다.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주도형 그린뉴딜 사업]은 분산된 태양광발전소를 플랫폼 형태로 하나로 연결하여 하나의 대형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869백만원(국·시비 50%, 자부담 50%)으로 관내 총 8개의 태양광발전소인 ‘광명시민전력발전소’를 구축했다.


광명시민전력발전소는 재활용품선별장 1호기~5호기(472.39kW), 국민체육센터 6호기(99.425kW), 광명시보건소 7호기(96.04kW),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8호기(49.47kW)가 상업 운전 중이다. 총 용량 717.325kW로 연 910MWh의 전기를 생산하며 407톤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제3자 자원연계 포함 총 1,190kW 전력 중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전형근 이사장은 “광명시의 협조 덕분에 8개 태양광발전소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었다”며, “개인적인 투자관점이 아닌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뜻을 함께하는 조합원들과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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