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안전 전세 관리단 운영협의회’ 개최

  • 등록 2026.04.06 13:30:07
크게보기

민관 합동 전세 사고 예방 대책 및 ‘안전 전세 길목 지킴이’ 참여 확대 논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지난 4월 1일, 시청 민원동 쉼터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전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2026년 제1회 김포시 안전 전세 관리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포시 토지정보과장과 실무진을 비롯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지회장 주완용) 관계자 및 안전 전세 관리단 위원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무적인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공인중개사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를 공유하고, 중개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 교육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중개업계의 자율정화 활동과 불법 중개업소 단속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 등 사회적 약자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 전세 프로젝트의 내실 있는 추진과 안전 전세 길목지킴이 운동의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시는 ▲시청 홈페이지 안내문 게시 ▲홍보 현수막 제작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이 ‘안전 전세 길목지킴이’ 참여 업소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가시성을 높이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2026년 상반기 중 ‘안전 전세 관리단’과 합동으로 관내 공인중개사에 대한 현장 지도와 안전 전세 길목 지킴이 운동 참여자에 대한 이행과제 실천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포시 토지정보과장은 “전세 사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큰 만큼, 관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중개 시장을 조성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전세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오경하 기자 oh9868@hanmail.net
Copyright awakenews. All rights reserved.